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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세나 스미토 / 28세 / 하나 ]

" 음... 조금 이따 할게~ "


 

외관

디딤달(twt @Didimdal) 님 픽크루를 사용하였습니다.


짙은 붉은색의 머리칼을 가졌으며, 양 옆 구렛나루 쪽의 머리는 길게 늘어트렸다. 뒷머리는 반묶음 형태로, 허리를 조금 미치지 못하는 긴 머리의 일부를 높게 묶어 올렸다. 매번 묶기 귀찮을 법도 하지만 본인은 습관이 되었는지 개의치 않는 듯하다. 옆머리와 뒷머리 일부를 남긴 까닭은 나름의 포인트라고.
여우상의 눈꼬리로, 끝이 살짝 올라간 인상은 언뜻 날카로우며 교활해보이기도 하다. 무표정으로 있으면 살짝 냉담하고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른쪽에 눈물점이 있으며, 왼쪽 귀 앞쪽에 세로로 점 세 개가 나열되어 있다. 다만 평소엔 옆머리에 가려져 있어 귀 뒤로 넘기거나 바람이 부는 것이 아니면 잘 보이지 않는다.
체격이 왜소하고 선이 얇은 편이라 옷핏이 좋은데, 정작 본인은 잘 활용하지 않아 캐주얼룩이나 루즈핏을 선호한다. 흔하게 입고 다니는 것은 후드티와 추리닝 바지, 그리고 운동화. 그러나 공사 구분을 못하는 것은 아니기에 공적인 일을 할 때에는 세미 정장룩을 입는다.

 

이름


세나 스미토 / 聖菜菫人 / Sena Sumito

 

활동명


하나 / 花
" 활동명이 하나인 이유? 아...~ 그냥 이름이 제비꽃이잖아. 딱히 생각나는 것도 더 없길래 그냥 하나로 했어...~ "

나이


28세

신장 및 체중


168cm / 평균 체중

성격


[ 게으른, 나태한, 여유로운, 느긋한 ]

그는 한가하고 느긋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행동 하나하나가 여유롭고 느릿하다. 그러나 정말 나무늘보처럼 느릿느릿 움직이는 편인가 하면 그것은 아니고, 그냥 단순히 일 미루기 아티스트인 듯하다. 피치 못할 사유로 해야 할 일이 있거나, 더 이상 일을 미룰 수 없게 되면 빠릿하고 재깍재깍 잘 끝내 1인분은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가 좋아하는 말은 '내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일을 미루는 것이다.'라는 말일 정도로 평소에는 게으르고, 느적느적 흐물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선택적 성실함 ]

느적느적 일을 처리하는 동시에 겸사겸사 남의 속을 태우는 데 도가 튼 그가 미루지 않고 드물게 성실한 날이 있는데, 바로 그가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일을 할 때이다. 그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일이면 미루지 않고 성실하게 자신의 몫을 해내는 것도 모자라 1인분 이상을 해낸다.

소지품


수첩, 볼펜
" 아... 그건 그냥 내 직업병이야. 번역을 하려면 우선 내가 내용을 이해해야 하니까, 어려운 내용을 담은 글들은 정리하면서 읽다 보니 어디든지 그냥 들고 다니게 되지 뭐람. "

스탯


근력 : 3
민첩 : 1
집중력 : 5
정신력 : 2
→ 총합 : 11

기타

직업: 프리랜서 (번역가)
취미: 낮잠 자기, 독서하기
특기: 속독
호불호: 시끌벅적한 것 / 고요함, 적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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